전북도, 추석명절 대비 재난취약시설 민관 합동 점검
전북도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터미널, 전통시장 등 재난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민‧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. 이번 합동점검은 전북도와 시군, 안전관리자문단, 전기안전공사, 가스안전공사, 소방서 등 전문가와 함께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. 합동점검은 터미널 33개소와 전통시장 58개소 등 총 91개소를 대상으로 건축·전기·가스·소방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개별법에 따른 시설기